양양 생생축제 2025: 양양 남대천 벚꽃길 행사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양양 남대천에서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2025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양양 생생축제'는 연어와 벚꽃이 어우러진 생태문화축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지역 행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양양 생생축제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양 생생축제 방문 정보
- 축제명: 2025 양양 생생축제
- 기간: 2025년 4월 5일(토)~6일(일), 11일(금)~13일(일) [총 5일간]
- 장소: 남대천 일원 및 송이조각공원 벚꽃길
- 주요 행사: 연어방류체험, 벚꽃행사, 거리공연 등
- 주관: 양양군 / 양양문화재단
축제 개요
양양 생생축제는 2025년 4월 5일(토)부터 6일(일), 그리고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됩니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남대천 일원과 송이조각공원 벚꽃길에서 진행되며, 연어방류체험과 벚꽃행사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축제는 비수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해오름의 고장' 양양에서 봄철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아기연어 보내기
생생축제의 대표 테마는 '아기연어 방류'입니다. 축제 기간인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일 남대천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족자원 보호와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있는 활동입니다.
벚꽃 행사
4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송이공원 벚꽃길에서 진행되는 벚꽃 행사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벚꽃만찬'은 4월 12일에 진행되며,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각자 준비한 음식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축제 기간 동안 남대천과 송이공원 벚꽃길에서는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 4월 5일부터 6일, 그리고 12일부터 13일까지 레인보우쇼와 서커스 등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축제의 의미
양양 생생축제는 단순한 관광 이벤트를 넘어 남대천의 생태계 보호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연어의 강으로 알려진 양양 남대천은 매년 봄이 되면 백두대간에서 눈 녹은 물이 동해바다로 흘러들며 새로운 생명력을 얻습니다.
이 축제는 교육과 체험을 즐기는 생태문화축제로서,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양양 생생축제 주차장
- 양양 송이조각공원 주차장
- 남대천생태공원(수상레포츠센터)
- 양양파크골프장 주차장
- 문화복지회관 맞은편 둔치
- 양양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 둔치
-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 야구장·축구장 인근 주차장 및 공터
- 야구장(小)
- 도시재생지원센터 주차장(시장 공영주차장 나대지)
마무리
양양 생생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축제로, 연어와 벚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봄철 나들이 코스가 될 것입니다. 2025년 4월, 양양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봄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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